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국 요원 (문단 편집) === 도입부 === 앞에 설명된 대로 날 허타의 유력자들을 그들이 제국을 지지하도록 --강제--전환하기 위해 침투했다. 날 허타는 본디 넴로 더 헛(Nem'ro the Hutt, 본명: Suudaa nem'ro)과 파스라(Fa'athra) 더 헛의 양강 체제로, 지속적인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막장 동네. 플레이어가 처음 시작하는 곳은 우주 공항 근처의 칸티나(주점)인데, 얼마 떨어져있지 않은 우주 공항 쪽으로 걸어가는 동안만 해도 엄청난 총격전이 벌어지는 상황을 볼 수 있을 정도다. 그런데 의외로 넴로의 성채는 꽤나 청결한 편. 어쨋든 플레이어는 제국인 신분으로 활동하면 의심을 살 게 뻔하므로 해적의 신분을 이용하게 된다. 즉, 해적 신분으로 위장하고, 넴로에게 이득이 되는 청부를 해결해 주는 게 이 곳의 주된 스토리. 그러나, 넴로의 말만 들어주는 건 아니고, 당연히 넴로 측에도 공화국과 친한 인물들을 제거한다던가 넴로가 원했던 정보를 조작하는 등 단순히 시키는 일만 해 주는 스토리는 아니다. 재미있는 건, 해적 신분으로 위장한 후 플레이어 캐릭터의 억양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. 즉, 제국인 신분으로 행동할 때는 영국식 발음을 유지하지만, 해적 신분으로 위장한 후 넴로 측과 대화할 때는 미국식 영어로 바뀐다. 또한, 위장한 신분이 만들어낸 인물이 아니기에 빚쟁이가 쫓아오기도 한다. 발각되기 일보 직전인 상황인데, 이 때 여성 캐릭터라면 [[검열삭제]]를 해 주면 원만하게 넘어갈 수 있다... --이거 19금 아닌가효-- 그 후엔 "아 ㅅㅂ 내가 왜 이딴 짓을 했지;;" 하는 제스쳐와 함께 라이트사이드 포인트 획득. 그 대화 중에 그냥 싸워서 죽이는 분기도 있다. 이 경우는 다크사이드 포인트 획득. 이후, 철저한 --공갈--공작에 의해 파스라가 몰락하고 넴로가 허타의 1인자가 되면서 제국의 수도 [[드로문드 카스]]로 귀환하게 된다. (+ 모든 캐릭터의 프롤로그가 그러하듯 후반부에 첫 컴패니언을 얻는다. 칼리요 획득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